• OH DESIGN

    도시에 친환경, 아름다움을 디자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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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꾸는 자작나무, 목공예의 아름다움을 디자인하다.

OH DESIGN

설립일  2002. 5. 1.
주소   강원도 동해시 천곡동 964-8
TEL   033. 531. 6900. / 070. 7585. 6373
FAX  033. 535. 2151

about OH Design

도시를 디자인하다
디자인 전문회사 OH DES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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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모여사는 도시는 `길’로 이어지고, 길이라는 공간이 쓸모 있게 되려면 가구가 있어야 하는데, 이 공공 공간의 가구들을 `스트리트 퍼니처'(street furniture), 곧 `거리의 가구’라고 한다.
가로등, 쓰레기통, 간판, 보도블럭, 표지판, 게시판. 등 스트리트 퍼니처는 기능면에서 무척 중요한 도시 공공 기물이지만, 미적인 측면에서도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이러한 스트리트 퍼니처는 사회 구성원들의 미적 선호도를 대변하는 물건이자 디자인 아이콘이기도 하다.
공공시설물의 아름다움을 실어 도시 미관을 조성해온 오디자인은 여기에 환경을 생각한 친환경재료를 사용해 쾌적하고 친환경적인 도시 만들기에 일조하는 디자인 전문회사이다.

친환경, 아름다움을 디자인하다.

2002년 설립해 도시의 공공시설물을 비롯해 디자인 광고물, 인테리어 시공 및 광고 홍보물을 제작해 온 오디자인은 환경과 아름다움을 최우선의 목표로 한다.
기존의 실내 인테리어 자재를 친환경 원목 재료로 바꾸어 상품을 개발하고, 도시 공공시설물에서도 철재나 형광등, 네온 위주의 옥외광고판을 친환경의 광고조명등 바꾸어 사용하는 등 환경을 우선하면서 옥외 광고물을 도시 디자인 개념으로 제작하고 있다.

나무로 빚는 디자인 개발

실내 건축을 전공한 오디자인 오윤기 대표는 공공시설물 등 큼직큼직한 디자인을 해오면서 환경과 아름다움이 가미된 인테리어 소품과 기념품을 개발하고자 목공예 디자인 작품을 선보였다.
그동안 해온 디자인 제품과는 또 다른 시각에서 나무로 디자인하기위해서, 가톨릭관동대학교 RIS 목재가구산업 육성사업단과의 협업을 통해 목공예디자인 제품을 제작했다.
자연과 나무의 감성이 어우러지는 <산호시계>를 제작해 지난해 2015 서울리빙디자인 페어에 출품했는데, 좋은 호응을 얻었다.
하지만 판촉물에 대한 반응은 좋지만 가격대가 높아서 대량 생산을 통한 판촉물 기념품으로 하기에는 실용적이지 않아서 조금 더 아이디어를 모아서 목공예품의 실용적이고 현실적인 판촉물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목공예 장인을 꿈꾸는 디자이너

목재를 활용한 도시 디자인 광고물로 제작하면서 환경은 물론 나무의 감성, 추억, 편안함을 추구해 온 오디자인은 나무의 아름다움에 반해 목공예작품을 선보이며 시장성을 확보하고 있다.
맑은 동해바다속 아름다운 산호를 모티프로 해 제작한 <산호시계>나 눈결정체를 모티프로 한 <시계>, 활짝 핀 꽃을 나무의 감성에 조각한 <플라워컵받침>은 디자인 전문성을 목공예기술과 접목해 생활속에서 아름다움을 느끼고 만질 수 있는 목공예작품을 제작한 작품들이다.

동해의 아름다운 자연과 좋은 목재를 활용해 다양한 인테리어 소품을 제작하고, 기념품 제작, 더 나아가 2018 동계올림픽을 대비한 관광기념품 개발등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연혁

2002   설립 -디자인 광고물 실내 장식을 위주로 한 디자인전문회사
2014   관동대 지역 연고산업(RIS) 육성 사업
예술공학 융합형 기능성 목재가구 육성사업 공모 지정
2015  서울리빙디자인 페어 출품